반응형 구하리1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쳐 : 내가 구하리 오랜만에 딸과 함께 신비아파트 공연을 보러 갔다. 체험형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침 열시 반부터 시작하는데, 나도 성질이 급한 편이고... 우리 딸도 급한 편이라 9시부터 집을 나섰다. 10시에 표를 받을 수 있었고, 줄을 서서 제일 1등으로 들어갔다. 입구부터 가슴에 신비아파트 주민이라고 명찰을 붙인 도우미가 둘 있었고, 그 중 한명이 같이 들어가서 일종의 진행을 해 주었다. 입구부터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정말 신비아파트 입구같이... 벽에 금도있고 낙서도 있고... 아주 맘에 들었다. 이 안에서도 도우미가 진행을 하는데... 주의사항같은 거야 그렇다 쳐도... 몰입을 상당히 방해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하나 일어나고 그러고 나면 진짜 아파트로 들어가게 되는데... 경비.. 2020.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