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뻥카와 함께하는 통계학5 뻥카와 함께하는 통계학 - 대표값 통계학을 공부하다보면 무척 쉬우면서 어렵다는 것을 많이많이 느끼게 된다. 통계학 수업은 학부때 재수강까지 하면서 3번이나 들었고, 석사때도 2번 박사때도 2번이나 들었으나. 어려운건 어려운거고 아직도 조금 두렵기까지 하다. 그래서 이해를 우선으로 하는 통계학 글을 써 보려고 한다. 감정적 이해를 도우려고 하는 것이다. 왜 그렇냐고? 공부를 할 때마다 혹은 문제를 풀 때마다, 혹은 내가 직접 통계를 내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이새끼들은 이걸 왜 하는거야?' 혹은 '이새끼들은 이걸 왜 만든거야?' 혹은 '이 미친놈들은 이걸 어떻게 만든거야?' 이런 게 궁금한데, 이걸 가르쳐주는 데가 잘 없다. 그리고 가르쳐 주더라도 재미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평균을 설명하는데 무슨 전쟁 이야기가 나오고 하더라. 그게 .. 2020. 10.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